강남구
김연재
1개월 전
일원동 푸른마을 실거주 환경은 확실히 장단이 뚜렷함
장단점은 알겠는데 결론을 못 내리겠다고 하는 분들이 꽤 있더군요. 일원동 푸른마을은 생활 동선 하나만큼은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정적인 안정감이 있습니다. 단지에서 나가자마자 일원역이 붙어있는 역세권이라 대중교통 접근성은 말할 것도 없고요. 무엇보다 삼성서울병원이 인접해 있다는 게 실거주자들한테는 심리적으로나 실제 이용 면에서나 엄청난 메리트입니다. 장 보기도 동네 안에서 다 해결되는 구조라 동선이 참 깔끔하죠. 다만 1994년 입주한 930세대 구축이다 보니 주차 문제는 각오를 좀 해야 합니다. 최근에도 이중주차 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는 얘기가 계속 들리는데 이건 연식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복도식 구조라 주민 밀도가 높게 느껴지는 점도 예민한 분들에겐 마이너스 요인이 될 겁니다. 결국 재건축 업체 선정 단계까지 온 상황이라 몸테크를 감수할 시점이라고 봐요. 지금 24평 호가가 최저 2.25억에서 2.75억 사이로 형성되어 있는데 이 가격대면 인프라 값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실거주 만족도는 높겠지만 주차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는 분들만 진입하는 게 맞다는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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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3개
- 임진빈1개월 전
일원역 가깝고 병원 옆인 건 진짜 깡패긴 함. 근데 주차는 밤에 들어오면 지옥이라던데...
- 좋은치타1개월 전
복도식인 게 좀 아쉽긴 하죠. 그래도 일원동 특유의 그 조용한 분위기 맛들리면 다른 데 못 갑니다. 병원 자주 가셔야 하는 어르신들 있으면 여기만한 데가 없어요.
- 강빈인1개월 전
호가 2억대는 오타인가요? 강남구 일원동인데 단위가 좀 이상한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