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윤우오

은마 재초환에 토지비 1400억까지 터졌네요

서울에 재초환 1억 넘는 단지만 21곳이라는데 강남 재건축도 이제 수익성 계산이 복잡해진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은마는 평형 신청률 99.1% 찍으면서 금방이라도 갈 것 같더니 내부 악재가 계속 튀어나오네요 단지 내 토지 소유권 판결로 조합이 부담할 매입비만 1,440억 원 규모라는데 이게 다 분담금으로 돌아오는 거잖아요. 게다가 상가 60%가 권리금 수준의 이주비를 요구하고 있어서 협의가 길어지면 사업 속도도 장담 못 하겠고요. 재초환이라는 큰 산에 내부 비용까지 터지니까 이번엔 진짜 하겠다는 다짐들도 흔들릴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단순히 집값 하락을 떠나서 이런 천문학적인 추가 비용을 감당하고도 남는 게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사업 지연 리스크까지 따져보면 지금 이 가격에 진입하는 게 맞는지 판단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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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귀여운표범

    부담금 1억 넘는 단지가 저렇게 많으면 강남 재건축도 예전 같지 않겠어요. 은마는 토지비까지 억울한 지출이 너무 많아서 조합원들 속타겠네요

  • 작은오소리

    상가 이주비 갈등이 생각보다 크군요. 60%나 반대하면 관리처분 때 고생 좀 하겠어요

  • 김용오

    평형 신청률 높아서 기대했는데 토지 판결이 진짜 뼈아프네요. 사업비 늘어나는 거 감당 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