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김린현
1개월 전
은마 재건축 수익성과 탄천 1.3만호 공급 계획의 상관관계
은마아파트 재건축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인근 탄천물재생센터 부지의 대규모 주택 공급 소식도 함께 주목받는 분위기네요. 서울시가 탄천 부지에 최대 1만 3천 가구 규모의 공공주택 공급을 제안하면서 대치동 일대 지형도가 크게 변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은마는 기존 4,424세대에서 5,850세대로 1,426세대가 늘어날 예정이라 단지 자체의 파급력도 상당하죠. 근데 이 중에서 공공분양 195가구와 공공임대 233가구, 합해서 428가구가 공공 물량으로 배정되어 있습니다. 주변에 이미 대치1단지나 수서주공 등 8천 세대 가까운 영구임대 단지가 포진해 있어 공공성 확보에 대한 압박이 적지 않을 듯해요. 결국 순증 물량의 수익성을 지키면서도 탄천 부지의 1만 가구 공급 계획과 어떻게 시너지를 낼지가 조합 운영의 핵심 쟁점이 될 거라 봅니다. 아파트만 짓는 게 아니라 지역 인프라와 공존하는 전략이 은마의 미래 가치를 결정짓는 열쇠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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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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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수1개월 전
탄천 1.3만호가 실제로 들어오면 교통 정체가 제일 걱정되긴 하죠... 그래도 인프라는 확실히 좋아질 것 같습니다.
- 이준지1개월 전
은마가 공공임대 비중을 더 늘리지 않고서 사업 속도를 제대로 낼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요즘 분위기가 워낙 공공성 강조라 쉽지 않을 텐데요.
박훈안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 게 임대 비율 조율이 안 돼서 지연된 단지가 한둘이 아니라서요... 조합에서 정말 머리 잘 써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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