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서툰닭

은마 분담금 4.3억, 추격 매수 겁나긴 함

은마 34평 분담금이 1년 만에 2억 5천만원이나 뛰었다는 소식 보셨나요. 작년엔 1억 8천만원이라더니 이제 4억 3천만원을 더 내야 한다는데 자금 계획 세우기가 정말 무서워진 실정입니다. 추가 부담이 이렇게 치솟은 건 돈 빌리는 값이 비싸진 탓이 커요. 한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1년 새 2.5%에서 4.4%로 급등했는데 이게 사업비 이자로 직결되니 조합원 부담이 늘어나는 거죠. 심지어 나중엔 분담금이 10억에 달할 거라는 비관적인 전망까지 나오던데요 1979년 입주해서 47년 넘은 단지라 공사비가 어디까지 불어날지 가늠하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최근 개포주공 5단지 42억 거래 같은 사례를 보면 입지 좋은 곳은 여전히 버팁니다 다만 은마처럼 가구 수 많은 고밀도 단지는 금리 인상기에 수익성이 깎일 위험이 큽니다. 금융 비용을 통제하기 힘든 지금 상황에서는 섣부른 추격 매수가 위험할 수 있어요. 위험이 있는 상태라 나중에 돈이 더 필요해지면 힘들어질 수 있으니까요 지분 조건이 비슷한 단지들이 분담금을 얼마로 확정 짓는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불확실성이 큰 시기라 확정 수치가 나올 때까지는 관망하는 태도가 필요할 것 같네요 지금 가격에 미래의 분담금 변수까지 계산기에 넣으면 선뜻 손이 나갈지 의문입니다 이 정도 자금 부담을 감수하면서 진입하는 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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