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순수한고양이

은마 배관이랑 주차 데이터로 본 실거주 환경

매물 추이 보면 대치동 은마아파트 실거주 환경에 대해 데이터로만 짚어보게 되네요. 1979년 입주로 47년이 넘은 단지라 노후도는 기본 전제인데 배관 관리가 눈에 띕니다. 냉수관은 전체 교체됐지만 온수관은 일부 동이 아직 대기 중이라더군요. 동마다 수압이나 녹물 체감이 다를 수 있어 체크가 필요해 보입니다. 주차는 수치상 세대당 0.7대 남짓에 지하주차장이 아예 없는 환경입니다. 지상 공간만으로 4,400세대가 넘는 차량을 소화해야 하는 구조인데요. 퇴근 시간대 이중주차나 주차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일지는 주민들마다 판단이 갈릴 것 같습니다. 재건축 계획에 지하 공영주차장 설치안이 있어도 당장의 실거주는 연식과의 싸움이겠네요. 결국 배관 수선이 끝난 동인지와 매일의 주차 환경을 견딜 수 있느냐에 따라 주거 만족도가 결정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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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즐거운강아지

    배관 교체 여부가 전세가에도 영향 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