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김태우
1개월 전

은마 명도소송 보니 재건축 사업성도 세금 속도전이 관건임

강남 재건축 판이 리모델링에서 재건축으로 선회하면서 분위기가 확 바뀌는 게 느껴지네요. 결국 우상향이라는 믿음은 변함없지만, 요즘은 사업성 계산기를 예전보다 훨씬 보수적으로 두드려봐야 할 때입니다. 정부 세제개편안 보면 비거주 1주택자 장특공 축소나 보유세 인상 압박이 장난 아니거든요. 보유세 부담이 커지면 결국 사업 속도가 곧 돈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실제로 압구정 4구역이 종부세 중과 피하려고 2년 내 철거 계획 세우는 거 보셨나요? 세금 리스크를 피하려는 이런 속도전이 사업 수익성을 결정짓는 새로운 핵심 변수가 된 거죠. 대치 은마도 보니까 세입자 4,424가구 전원한테 명도소송 예고장 보냈다고 하더라고요. 2027년 이주 목표라는데, 만약 명도 소송 길어져서 이주 늦어지면 금융 비용이랑 공사비 증액 감당하기 진짜 힘들 겁니다. 단순히 분담금 얼마 나올지만 따질 게 아니라, 비거주자 세제 강화랑 명도 지연에 따른 리스크 비용까지 사업성에 미리 선반영해야 돼요. 결국 성공적인 재건축 투자는 이런 보이지 않는 비용까지 계산해내는 분들이 가져가는 법이죠. 지금은 희망 회로보다 세제 리스크를 꼼꼼히 따져보는 치밀함이 수익률을 지켜줄 거라 확신합니다.

2

댓글
2개

  • 정민우
    1개월 전

    결국 강남은 속도전이죠. 압구정 4구역처럼 빨리 밀어버리는 게 장특공 챙기는 지름길입니다.

  • 빠른하마
    1개월 전

    글쎄요. 명도소송 4천 가구 넘게 하는 게 말처럼 쉬울까요? 이주비 이자만 생각해도 수익성 장담 못 할 것 같은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