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김원윤
1개월 전
은마 명도소송에 압구정 급매까지 겹치니 강남 전세판 요동칠 듯
야근하고 이제 퇴근하는 길인데 은마 명도소송 소식 보고 깜짝 놀랐네요. 압구정 현대 10·13·14차 84타입이 66억 찍더니 최근 58.6억까지 밀린 거 보셨나요? 왜 이렇게 갑자기 빠지는 걸까요? 비거주 장특공 축소에 압구정 4구역처럼 2년 내 철거해서 종부세 피하려는 움직임이 급매를 부르는 거죠. 그럼 대치 은마는 어떨까요? 76타입 호가가 31.7억까지 내려왔는데 조합에서 세입자 4,424가구 전원한테 명도소송 예고장을 날렸더라고요. 소송까지 불사하며 서두르는 이유가 뭘까요? 2027년 상반기 이주 스케줄 맞추려는 건데 이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면 강남권 전세는 난리 날 수밖에 없거든요. 이주 수요가 전세가를 밀어 올릴까요? 매매가는 세금 때문에 눌려도 4,000가구 넘는 수요를 받아줄 곳이 마땅치 않으니 전세는 불이 붙을 수밖에 없겠네요. 결국 하락 거래가 하락장의 신호일까요? 세금 때문에 나오는 급매는 일시적일 뿐이라 은마발 전세 대란이 시작되면 매매가 하방 지지선도 결국 단단해질 거라 봅니다. 이제는 전철 막차 걱정이 아니라 전셋값 무서워서 이 동네 안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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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2개
- 약빠른두더지1개월 전
은마 4천 세대 명도 들어가면 인근 헬리오나 개포 전세까지 다 영향 가겠네요.
- 보드라운원숭이1개월 전
전세가 오른다고 매매가가 버틸까요? 요즘 대출 규제 때문에 전세금 빼주기도 힘들어서 더 던질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