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임리규

은마 관처 공지에 개포 6·7단지 일정 보니 서둘러야겠네요

은마아파트 세입자들한테 관리처분 예정 공지가 나가면서 분위기가 뒤숭숭하네요 공지까지 뜬 마당에 나중에 수요 몰려서 전셋값 뛰기 전에 움직이는 게 나을까요? 내년 7월 도곡 개포한신 이주를 시작으로 2027년 1월 개포주공 6·7단지까지 일정이 빡빡합니다 은마 4,424세대 수요가 이 단지들 퇴거 시기랑 겹치면 전세 매물 찾기는 더 힘들어질 텐데요.. 이미 개포동 쪽은 전세난 조짐이 보인다는데 은마까지 쏟아져 나오면 감당이 될지 의문입니다 특히 대청중학교 학군 보시는 분들은 마음이 더 급해질 수밖에 없겠어요.. 강남구 수학 성취도 1위 찍은 학교라 이 근처는 원래도 전세가 귀하니까요. 나중에 매물 잠겨서 발 동동 구르느니 지금 평수 줄여서라도 대청아파트 같은 곳 선점하는 게 실익이 클까요? 대청 17평 전세가 5.1억 수준인데 은마 30평대 전세금이면 자금 맞추기는 나빠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4,000세대 넘는 인원이 한꺼번에 움직일 때 주변 빌라나 소형 단지들이 가격을 얼마나 올릴지가 변수네요. 이주비 대출 풀리기 시작하면 지금 보는 가격은 금방 옛날 얘기가 될 것 같기도 하고요.. 개포 6·7단지 이주가 본격화되는 2027년 전에는 무조건 거처를 확정 짓는 게 안전해 보이는데, 학기 중간에 쫓기듯 나가는 것보다 이번 만기 때 계약 갱신권을 써서 시기를 조절하는 게 나은 선택일지 모르겠어요. 은마에서 관리비 내며 이주 직전까지 버티는 게 이득일까요, 아니면 학군지 공실 있을 때 미리 옮기는 게 답일까요. 2027년 초 개포발 전세난 터지기 전에 대청중 통학권 매물을 잡을 수 있느냐에 따라 전략이 완전히 달라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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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순수한여우

    은마는 세대수가 워낙 많아서 한번 움직이기 시작하면 주변 전세가는 진짜 답 없을 거예요..

  • 검은토끼

    대청중 학군 때문이면 지금 대청 17평이라도 잡는 게 안전하긴 하죠. 개포 6, 7단지 이주 시작하면 그 동네 전세 매물은 아예 씨가 마를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