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김준나
은마랑 개포 6·7단지 만 가구 이주, 전세 대란 오기 전에 움직여야 되나 싶네요
양재천 근처에서만 만 가구 가까이 쏟아져 나오게 생겼습니다. 내년 상반기 이주 일정 잡힌 단지들 보니까 벌써부터 숨이 막히네요. 은마 4,424가구에 개포주공 6·7단지 1,960가구까지 합치면 6천 세대가 넘는데, 이 물량이 한꺼번에 전세 시장으로 나오면 인근은 그냥 초토화라고 봐야죠. 역세권 아니믄 출퇴근 힘들어서 못 버티는 직장인이라 이번 전세판이 제일 걱정입니다. 전셋값 1~2억 튀는 건 예삿일일 텐데, 한 달 교통비 십 몇만원 아끼려다 월 주거비가 수십만 원씩 더 나가게 생겼으니까요. 조건 맞는 매물 보이면 이번엔 고민 길게 안 하고 바로 도장 찍어야겠습니다. 이주 시작돼서 물량 잠기기 시작하면 그땐 진짜 답도 없을 것 같네요. 제 월급 빼고는 다 광속으로 움직이는 기분이라 참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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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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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오
진짜 내년 전세는 전쟁일 듯요... 저도 은마 이주 전에 미리 연장하든지 해야겠어요.
- 좋은홍학
교통비 계산해보면 결국 역세권이 답이긴 한데 전세가가 무섭긴 하죠.
- 신건영
개포 6, 7단지까지 움직이면 인근 신축 전세는 이미 끝났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