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뜨거운올빼미
1개월 전

은마랑 개포 1만 가구 이주하면 강남 50억 시대 굳어질까요?

오늘 오세훈 시장 발언 보니까 강남 재건축 이주 시계가 생각보다 더 빨리 돌아갈 것 같네요. 강남3구에서만 내년 상반기까지 약 1만 가구에 달하는 역대급 이주 장세가 펼쳐집니다. 당장 4,424가구인 은마부터 개포주공 6·7단지까지 줄줄이 움직일 텐데, 이 정도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지면 실거주자들 주거 이동 고민이 현실화될 수밖에 없겠지요. 이런 상징적 단지들의 이주는 단순 전세난을 넘어 상급지 갈아타기 수요를 강하게 자극할 겁니다. 결국 강남 내에서도 입지 서열화가 더 가속화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미 압구정은 50억대, 반포는 40억대 클럽이 형성됐는데 이게 뉴노멀로 굳어지는 분위기임. 국민평형 실거래가 기준점이 높아지면서 진입 장벽이 한층 더 두터워지는 느낌입니다. 결국 시장의 발언 기저에는 이런 대규모 이주 수요 관리와 핵심지 가치 상승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다고 봐요. 대규모 이주가 공급 부족과 맞물려 국민평형 40-50억 시대를 더 앞당기는 기폭제가 될 듯합니다. 야간에 이 근처 단지들 직접 임장 가보면 가로등 정비나 치안이 워낙 좋아서 쏠림은 더 심해질 것 같네요. 혹시 단지별 인프라나 학군 수치 더 궁금하시면 알아봐드릴 수 있으니 말씀주세요. 이 정보가 향후 결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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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최유경
    1개월 전

    은마 4,400세대 한꺼번에 나오면 인근 대치, 도곡 전세가는 진짜 답 안 나올 것 같습니다. 실거래 30억 찍은 마당에 매매가도 버티기 들어갈 텐데 무섭네요.

    김건리
    1개월 전

    윗분 말씀에 동감해요. 근데 50억 클럽은 압구정이나 반포 얘기지, 강남 전체로 확산되기엔 대출 규제나 금리 변수가 너무 크지 않나요? 아직은 일부 단지 현상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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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서별
    1개월 전

    이주 수요가 매매가를 밀어 올린다는 건 좀 희망 회로인 듯해요. 전세가는 튀겠지만 분담금 10억씩 나오는 시기에 갈아타기 수요가 생각만큼 터질지는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