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엄청난밍크
1개월 전

은마·압구정 구축 실거주용 인테리어는 평당 150만 원 선이 한계점임

제 생각엔 세제 개편안 이후로 갈아타기 타이밍 재는 분들이 부쩍 늘어난 것 같습니다. 실거주를 위해 구축 매수 후 수리 견적 문의가 많은데, 지금은 단지별 '시한부 기간'을 먼저 계산해야 합니다. 현재 가시화된 일정은 이렇습니다. - 대치 은마: 명도소송 예고장 발송 완료, 2027년 상반기 이주 전망 - 압구정 4구역: 종부세 중과 회피 위해 2년 내 철거 돌입 계획 은마 34평이 최근 37억까지 밀린 걸 보면 진입가는 나쁘지 않지만... 수리비에 평당 200만 원 이상 태우는 건 매몰 비용이 너무 큽니다. 세금 인상이 장기적으로 가격을 밀어올릴 가능성을 고려하더라도, 실거주 2~3년용으론 평당 150만 원 선의 세미 턴키가 한계점이죠. 결국 업체 선정 시 마감재의 화려함보다는 공기 준수 능력이 최우선입니다. 철거가 임박한 단지는 과도한 AS 비용이 포함된 대형 업체보다, 누수와 단열 등 기본 설비 보강에 강점이 있는 실속형 업체를 고르는 게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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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친절한말
    1개월 전

    이주 예정지는 진짜 샷시랑 누수만 잡고 들어가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죠.

  • 김건은
    1개월 전

    평당 150으로 강남 턴키가 가능할까요? 인건비 올라서 요즘은 그 가격이면 자재가 너무 저렴해질 텐데요.

    서툰오리
    1개월 전

    위에 쓰신 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이주 단지는 어차피 부술 거라 브랜드 자재 쓸 필요가 없어서 세미 턴키로 하면 150 선에서 충분히 조율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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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잖은스라소니
    1개월 전

    제 경험상 재건축 단지는 업체 고를 때 '철거 경험' 많은 곳이 낫습니다. 나중에 나갈 때 원상복구 프로세스 잘 아는 분들이 공사도 깔끔하게 하더라고요. 저도 은마 근처 구축 수리할 때 자재 욕심 버리고 단열에만 7할 썼는데 겨울에 확실히 돈값 했습니다. 업체 포트폴리오 볼 때 마감 예쁜 곳보다 설비 하자로 소송 없는 곳 위주로 추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