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김은빈
1개월 전

영동한양1차 19평 40.5억 거래로 본 시세 위치와 몸테크 판단

영동한양1차 19평 5층이 지난 8월 21일에 40억 5,000만원에 거래됐더라고요. 이 가격이 과연 상승의 시작일까요? 단순 계산해보면 지난 2월에 42억 찍었던 고점보다는 4% 정도 낮은 수치네요. 최저가인 38억 9,000만원보다는 위라 지금은 고점 근처에서 숨 고르는 횡보 구간 같아요. 어머, 19평이 40억을 넘는 게 일상이 된 걸 보면 압구정 화력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48년 9개월 된 아파트에서 아이 키우며 살 수 있을까요? 이게 참 고민인 게 세대당 주차가 0.59대라 늦게 귀가하면 정말 고생이라더라고요. 중앙난방이라 겨울에 아이들 감기 걸릴까 봐 수리 안 된 집은 들어가기 겁나고요. 결국 이번 거래는 신고가 돌파라기보다 전고점을 다지는 흐름으로 보입니다. 실거주 만족도는 낮아도 미래 가치를 보고 몸테크 하실 분들이 움직인 거겠죠. 재건축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지지 않는 한 당분간은 이 박스권에 머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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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이안현
    1개월 전

    19평이 40억 넘으니 정말 딴 세상 얘기 같네요. 주차 지옥만 버티면 수익은 확실하겠죠?

  • 희망찬벌새
    1개월 전

    실거래 40.5억이면 고점 대비 하락이라기보단 층수 차이 반영된 횡보로 보임. 근데 중앙난방은 진짜 고역이라 수리비 꽤 들걸요.

  • 빨간올빼미
    1개월 전

    애 키우기엔 압구정 학군이 좋다지만 저 주차대수 보면 한숨부터 나와요. 저라면 그 돈으로 좀 더 신축급 알아볼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