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산뜻한코끼리

역삼2동 통합 재건축으로 하이엔드 가능할까요

지도를 보다가 문득 역삼2동의 잠재력이 정말 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도곡 개포한신 32평형이 37억 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는 소식을 봤어요 이런 강남권 재건축 열기가 뜨거운데 정작 입지 좋은 역삼2동은 소규모 단지 위주라 속도가 더딘 느낌입니다. 그래서 여기도 경우현처럼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면 어떨까 싶던데요 역삼래미안이나 역삼e-편한세상, 역삼푸르지오 같은 곳들이 힘을 합치면 하이엔드 브랜드 유치도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근데 요즘 연평균 공사비가 5%씩 오르고 있어서 사업성이 고민이긴 하네요 단독으로 진행하기엔 공사비 부담이 너무 커서 규모의 경제를 만드는 게 필수적일 듯합니다 통합을 통해서 일반분양 물량을 최대한 확보해야 조합원 분담금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사업 속도를 늦추면 오르는 공사비를 감당하기가 점점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요 그래도 실거주 요건을 채우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관리처분인가 전 1년만 살아도 이주 기간 보유분을 장특공으로 인정해주니까 실익은 챙길 수 있겠네요 공사비 상승을 이겨내려면 하이엔드 대단지 프리미엄이 꼭 필요해 보입니다. 5년 뒤에 이 통합 논의가 구체화된다면 지금의 선택이 좋은 결정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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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최경원

    통합이 말은 좋은데 단지마다 대지지분이 달라서 합의하는 게 쉽지 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