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김준나

역삼역 2500가구 개발과 역삼2동 입지?

역삼2동 일대는 도성초나 진선여중 같은 핵심 학군 때문에 늘 눈길이 가는 곳인데요 실제로 거주하시는 분들이 느끼는 교육 인프라 체감도가 어느 정도일지 궁금해집니다. 그러다 보니 과거 진달래 아파트가 래미안그레이튼으로, 개나리가 역삼자이 등으로 바뀌면서 동네가 많이 정비됐죠 브랜드 단지들이 들어서며 학군지로서의 명성도 잘 이어가는 것 같네요.. 역삼자이 같은 곳에서 학교까지 걸어서 10분 안쪽이면 통학이 가능해 보이는데, 한티역이나 대치 학원가 이용도 이 정도면 결정하기 충분한 조건일까요? 그런데 최근 역삼역 스타타워 뒤쪽으로 2,500가구 규모의 민간도심복합개발 추진 소식이 들리더라고요 이정도 규모의 공급이 실제로 들어오면 기존 주거 벨트에도 영향이 꽤 클 듯합니다 정부의 공급 확대 기조에 맞춰 개발이 속도를 낸다면 가치가 재평가되겠지만, 실제 추진 과정의 변수도 생각해야 겠어요. 그래서 오래 사신 분들이 보시기에 제가 놓친 게 있는지 한 수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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