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지혜로운표범
역삼래미안 33평 전세 5억 차이 보며 갱신으로 맘 굳혔어요
전세 만기 6개월 남으니까 매일 밤 잠이 안 오네요 ㅠㅠ 역삼래미안 33평 전세 알아보다가 헉 소리 났거든요. 최근 실거래 보니까 8월 중순에 신규가 13.8억 찍혔더라고요? 근데 일주일 뒤에 갱신 계약은 8.8억에 된 게 보여서 한참 봤어요. 5억 차이면 이게 같은 단지가 맞나 싶을 정도로 차이가 크죠. 자금 여력이 부족한 저 같은 직장인은 신규 계약은 꿈도 못 꾸겠네요. 하... 갱신권 쓰면 8억 후반대에 버틸 수 있을 텐데 설레면서도 불안해요. 집주인분이 실거주 들어온다고 하면 어쩌나 벌써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저처럼 전세 사시는 분들은 5% 룰만 믿고 가시는 게 맞겠죠? 임대인분이 갱신 계약서에 순순히 도장 찍어주시느냐가 관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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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3개
- 오기라
5억 차이면 무조건 갱신권 사수하셔야죠. 강남 바닥에서 8억대 전세는 이제 귀물이라 어떻게든 버티는 게 상책입니다.
- 매운박쥐
요즘 역삼동 쪽 전세가 워낙 귀해서 집주인들이 실거주 카드 꺼낼까 봐 그게 제일 무서워요 ㅠㅠ 저도 남 일 같지 않음...
- 싱그러운하마
신규 13.8억은 좀 과하게 높게 잡힌 느낌도 있네요. 갱신권 쓰고 나중에 전세금 확 뛸 거 생각하면 지금부터 조금씩 모아두셔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