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래미안 1000세대 규모면 생활 밀도 빡빡할까요
여러분이라면 1,000세대 넘는 단지 고를 때 어떤 걸 제일 먼저 보실 것 같아요? 저는 요즘 역삼래미안 여기를 보고 있는데, 1,050세대 정도면 규모 면에서 딱 적당해 보이면서도 또 은근히 밀도가 높을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동수가 12개나 되다 보니 단지 안이 너무 북적이지는 않을까요? 세대수 대비해서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시간이나 출퇴근길 단지 내 이동 동선이 빡빡하진 않을지 그게 제일 궁금하네요. 사실 층간소음이 좀 있다는 이야기도 들려서 더 고민이에요. 아무래도 연식이 있다 보니 구조적으로 소리에 좀 취약할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거든요. 긴 고민 쏟아내다 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죄송해요. 아무튼 이 정도 세대 규모면 30대인 저희 부부가 처음 도전해 보기에 생활 밀도 면에서 괜찮은 선택일지 확신이 안 서네요. 이전에 여기서 도움받고 용기 얻었었는데 다시 한번 조언 부탁드려요. 지금 이 타이밍에 들어가는 게 맞는지, 아니면 단지 규모 대비 생활 환경이 너무 붐빌지 진짜 고민입니다.
댓글4개
- 한명건1개월 전
1000세대면 관리비도 아끼고 딱 좋은 규모죠. 근데 출근시간 엘베는 어느 단지나 눈치싸움임.
- 좋은해달1개월 전
층간소음은 복불복이라지만 여기는 유독 말이 좀 나오긴 하더라고요. 예민하시면 밤에 한번 가보시는 거 추천해요.
- 최은태1개월 전
저는 작년에 임장 갔었는데 단지가 생각보다 아늑했어요. 12개 동이라도 동 간격이 아주 답답하진 않던데요?
- 푸르른노루1개월 전
글쎄요, 그 가격이면 조금 더 신축 느낌 나는 단지도 보일 텐데... 굳이 밀도 걱정하면서까지 여기 고집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장민빈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역삼래미안 정도면 인프라가 워낙 좋아서 실거주 만족도는 높을 거예요. 30대면 도전해 볼 만한 입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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