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테헤란아이파크 전세 귀한 건 학군 때문일까요?
진짜 고민이라 글 올려봐요. 남편 직장이 강남역 근처라 초직주근접 단지를 찾고 있는데 테헤란아이파크가 계속 눈에 밟히네요. 여기가 역삼2동 7,000세대 대단지 타운이라 생활 환경은 정말 탄탄하더라고요. 이마트도 가깝고 병원이나 상권이 다 집 앞이라 주부 입장에선 너무 편해 보여요. 근데 전세 매물이 정말 없어서 애가 타네요. 지금 35평 전세가 16.3억 정도 하던데 호가도 안 떨어지고요. 아무래도 대치동 학원가 셔틀도 오고 교육열 높은 엄마들이 꽉 잡고 있어서 그런가 봐요. 남편은 출퇴근 10분 컷이라며 좋아하는데 제 마음은 애들 공부 환경이 우선이라 고민이 깊어요. 친정도 잠실이라 여기서 가깝긴 한데... 입주한 지 10년 넘었어도 411세대 규모치고는 관리가 참 잘 된 느낌이었어요. 단지 안이 조용해서 아이 키우기에도 안심될 것 같고요. 매물이 워낙 귀하니 지금이라도 전세 계약을 서두르는 게 맞겠죠? 이사 결정이 우리 아이 중학교 배정에 큰 영향을 줄 것 같아서 쉽게 잠이 안 오네요.
댓글5개
- 활발한독수리1개월 전
역삼2동 그 블록이 원래 전세 귀하기로 유명해요. 대치동 학군지랑 붙어있어서 엄마들 선호도가 장난 아니거든요.
- 이예명1개월 전
직주근접에 학군까지 다 잡으려니 힘드시죠? 남편분 회사 가까운 건 진짜 큰 축복입니다.
- 강석혜1개월 전
테헤란아이파크 살기 참 좋음. 이마트 가깝고 아이들 키우기엔 그만한 곳 없어요.
- 예쁜고래1개월 전
35평 16억대면 시세대로 나온 것 같네요. 저도 예전에 거기 알아봤는데 매물 없어서 결국 못 들어갔거든요. 결정하셨으면 빨리 잡으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 곽하빈1개월 전
친정이 잠실이면 위치는 딱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