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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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20억 하락설과 100억 신현대 거래?

압구정 신현대 아파트가 고점보다 20억 넘게 빠졌다는 소식에 동네 분위기가 어수선하네요 현장 중개업소 이야기를 들어보니 집주인들은 불안해서 매물을 계속 내놓는데, 사려는 사람들은 값이 더 내려가기만 기다리느라 물건만 쌓인다고 합니다 이 정도 낙폭이면 시장이 꺾인 것 아니냐는 걱정이 들 법도 한데요. 하지만 정작 거래 내용을 살펴보면 다른 면이 보입니다 최근 신현대12차 전용 182㎡가 100억 원에 팔렸는데, 매수자가 매도인에게 50억 원을 직접 빌리는 셀러 파이낸싱까지 동원했던데요 대출 규제가 까다로운 상황에서도 어케든 상급지에 들어오려는 수요는 여전한 거죠 다른 단지들 움직임도 이런 흐름을 뒷받침하는 것 같습니다. 은마아파트는 조합원 평형 신청률이 99.1%나 나왔고, 래미안개포루체하임 46평도 9월 30일에 38억 원으로 최고가를 새로 썼거든요 내년 7월에 은마 이주가 시작될 거라는 얘기도 돌고 있어서, 강남권 전세나 매매가는 다시 자극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의 하락 소식은 일시적인 현상일 뿐 핵심지의 가치는 변함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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