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올바른낙타
1개월 전

압구정 현대1,2차 학군이랑 학교 거리 직접 따져보니

우리 동네 이야기를 조금 나눠보고 싶어서 글을 써보게 됐어요. 아까 장 보러 나갔다가 단지 입구 부동산 게시판을 슬쩍 봤거든요. 매물 문의가 꾸준한 게 역시 학군 수요는 무시 못 하는 것 같아요. 여기가 1976년에 입주해서 벌써 50년이 넘은 단지잖아요. 그런데도 아이 키우는 분들이 계속 들어오는 건 학교 때문이겠죠. 서울압구정초등학교가 직선으로 한 340m 정도라 정말 가깝거든요. 중학교도 압구정중학교가 600m 안쪽이라 애들 걷기에 딱 좋아요. 신구중학교는 한 800m 정도 떨어져 있어서 조금 더 걸어야 할 수도 있고요. 초중학교가 다 근거리라 통학 환경만큼은 참 담백하고 편해 보입니다. 동네 사장님 말씀으론 고등학교 실적도 여전하다 하시더라고요. 가까운 영동고에서 올해 의대 22명에 서울대 7명이나 보냈대요. 직접 살아보니 이런 학업 분위기가 동네를 지탱하는 힘인 것 같아요. 그냥 가볍게 공유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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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아아가자
    1개월 전

    부럽네요

  • 권건하
    1개월 전

    확실히 압구정은 연식이 문제가 안 되는 동네죠. 학교 가깝고 공부 분위기 잡혀 있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 가냘픈사막여우
    1개월 전

    영동고 실적이 대단하긴 하네요. 의대 22명이면 웬만한 지방 일반고랑은 비교가 안 되는 수치입니다.

  • 멋진물총새
    1개월 전

    저도 그 근처 사는데 초등학교 가기 편한 게 진짜 큰 장점이에요. 애들 키우기에는 이만한 곳 찾기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