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슬픈토끼
압구정 신현대 주변 생활환경 직접 확인해본 후기
요즘 압구정 신현대 쪽으로 실거주 고민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어난 것 같습니다. 1,900세대 정도 되는 대단지라 단지 안팎으로 동선이 꽤 넓은 편이죠. 주변 생활환경을 보면 한강 공원 접근성이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로 꼽힙니다. 동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도보로 대략 10분에서 15분 정도면 한강에 닿더군요. 다만 장보기 같은 일상적인 동선은 생각보다 취향을 탈 수 있습니다. 현대백화점 식품관이 워낙 가깝다 보니 편리하긴 한데, 물가 생각하면 매일 이용하기엔 조금 부담스럽다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대중교통 이용도 압구정역까지의 거리를 미리 체크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단지가 워낙 크다 보니 안쪽 동에서 역까지 걷는 시간이 생각보다 걸릴 수 있거든요. 결국 입지는 훌륭하지만 본인의 생활 패턴과 맞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계약서 쓰기 전에 실제 장보는 동선이나 역까지의 거리를 직접 걸어보시길 권합니다. 가물가물한데 단지 출입구 위치에 따라서도 체감이 꽤 달랐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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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찬
백화점이 슬세권인 건 장점인데 일반 마트가 귀한 건 맞아요. 그래도 한강 산책로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