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임리규
압구정 반포 보유세 부담에 호가 조정 올까요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이 17억 원을 넘어가면서 이제는 집을 가진 게 아니라 세금을 모시고 사는 기분이 들 듯해요 특히 강남 3구 재산세가 1조 6천억 원이나 된다는 통계를 보니까 그 무게가 더 실감 나던데요. · 서울 전체 세금의 절반 넘는 돈을 강남에서만 내는 건데, 아무리 부자 동네여도 현금 흐름 없이는 집 지키기가 쉽지 않겠어요 · 국채 금리마저 4.4%까지 뛰어서 대출 이자랑 세금을 동시에 내다보면 생활 여건도 팍팍해질 수밖에 없고요. 여기에 은마아파트 처럼 추가 분담금이 10억 원이나 나온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니 집주인들 고민이 얼마나 깊을까 싶네요. 세금 고지서에 분담금 공포가 겹치면 버티지 못한 매물들이 시장에 나오면서 가격도 낮아질 수밖에 없겠던데요 세금과 금리 압박을 견디지 못한 급매물들이 하나둘 쌓이면 압구정이나 반포 같은 초고가 단지들도 당분간은 호가가 빠지는 흐름을 피하기 어렵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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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북극여우
재산세 1조 6천억은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네요. 집값은 올랐어도 정작 쓸 돈은 줄어드는 구조라 강남 분들도 이번엔 심리적으로 꽤 위축될 듯싶어요. 이자까지 4%대면 현금 부자 아니면 버티기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