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 vs 신현대, 보유세 맷집 키우는 하이엔드 커뮤니티의 가치
최근 8.3 세제 개편안 발표 이후로 고가 주택 유지 비용에 대한 계산기를 다시 두드려보게 됩니다. 40억 원 이상 주택에 대해 보유세 인상과 장특공제 축소가 예고되면서, 예비 매수자들의 심리적 저항선이 확실히 높아진 분위기네요. 특히 신현대 50평형이 지난 7월 25일에 77.9억에 거래된 걸 보면, 이런 초고가 단지 보유자들의 세부담은 이제 연간 수천만 원 단위가 기본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주목하는 갈아타기 포인트는 '주거 효용성'입니다. 세금이 오를수록 실거주 만족도가 낮은 어중간한 단지는 버려지고, 독보적인 커뮤니티를 갖춘 하이엔드로 수요가 쏠릴 수밖에 없으니까요. 비교 기준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관리비 대비 서비스 질: 아카데미스위트(아스) vs 신축 대단지 · 커뮤니티 희소성: 주상복합의 호텔식 서비스 vs 평면 중심 아파트 · 세금 전가 가능성: 공급 위축에 따른 가격 방어력 현장에서 들리는 얘기로는 도곡동 아카데미스위트 50평대 관리비가 60~70만 원 수준이라는데, 제공되는 보안이나 편의시설 생각하면 오히려 합리적이라는 평가가 많더군요. 주상복합은 관리비가 비싸다는 편견이 있지만, 하이엔드 서비스를 누리면서 세금 부담을 상쇄할 만큼의 만족도를 준다면 얘기가 달라지죠. 이런 만족도가 결국 하락기에도 가격을 지탱하는 힘이 됩니다. 결국 이번 세제 개편은 강남 내에서도 자산 양극화를 가속화할 겁니다. 조세 전가와 통화량 증가를 생각하면, 커뮤니티 경쟁력이 확실한 단지들은 5년 뒤에도 대체 불가능한 입지를 굳힐거라 봅니다. 이 판단이 너무 공격적인지, 혹은 보수적인 시각에서 놓친 변수가 있을지 고견 여쭙습니다.
댓글2개
- 박욱한1개월 전
보유세 무서워서 못 들어온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결국 살 사람은 다 삽니다. 아스 관리비 그정도면 혜자죠.
- 귀여운흰곰1개월 전
글쎄요, 세금이 전가된다는 건 상승장 얘기 아닌가요? 지금처럼 거래 절벽인 상황에선 보유세 부담이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거 같은데.
이리규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강남은 좀 다르게 봐야죠. 공급이 워낙 없어서 결국 실거주 만족도 높은 단지로 돈이 몰리게 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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