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어린스라소니
1개월 전

신현대 호가 14억 뚝 떨어진거 보니 이젠 똘똘한 한채가 답이네요

이번에 장특공제 10억 한도 제한 소식 듣고 정말 소름 돋았어요. 안 그래도 강남구 아파트값이 18주 만에 하락으로 돌아섰다는데 ㄷㄷ 압구정 신현대 55평형 호가가 직전보다 14억이나 빠진 85.9억까지 나왔다더라고요. 옆집 언니한테 말해줬더니 진짜 다들 밤잠 설치겠다고 난리네요. 은마는 6,000세대나 되는데 일반분양이 190세대뿐이라 분담금 폭탄은 이미 예견된 거였죠. 나중에 평당 2.5억 간다는 말도 있지만, 지금 당장 장특공제 캡 씌우면 세금만 49.5%라면서요? GTX 삼성역 개통도 밀리는데 분담금 내고 세금 떼면 남는 게 있을까 싶어요. 재건축 불패 신화도 이제는 옛날 얘기가 된 거 같아 씁쓸하네요... 결국 무리하게 부동산에 몰빵하기보다 똘똘한 한 채 지키면서 현금 쥐고 있는 게 상책 같아요. 저도 장 보러 갔다가 떡방 사장님께 물어보니 다들 미국 주식이나 금으로 눈 돌린다네요. 자산 방어하려면 정신건강 챙기면서 자산 배분 다시 하는 게 현실적일 듯합니다. 이 동네 오래 사신 분들도 저랑 비슷한 생각이신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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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박경수
    1개월 전

    맞아요. 요즘은 래대팰처럼 살기 편한 1채만 남기고 나머지는 주식으로 돌리는 게 트렌드긴 하더라고요.

  • 바람직스러운벌새
    1개월 전

    근데 압구정은 결국 시간 지나면 우상향 아닌가요? 세금 무서워서 황금알 낳는 거위 배 가르는 꼴일 수도 있음.

    짙은뱀
    1개월 전

    그 황금알이 분담금으로 다 나가게 생겼으니 문제죠. 수익률 따져보면 예전만 못한 건 팩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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