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이석원
1개월 전
신현대 조합설립 이후 실거주 진입, 지금 판단해도 괜찮을까요?
압구정 신현대 재건축이 조합설립 인가 단계라는 건 다들 아시죠? 이게 전체 10단계 중 이제 겨우 6번째 단계에 와 있는 셈이거든요. 근데 지금 들어가서 실거주하며 버틸 수 있을까요? 지하주차장도 없고 주차 공간도 세대당 1.45대라 밤마다 이중주차 전쟁은 각오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4평 평균 호가가 65억 원을 넘나드는 이유는 뭘까요? 결국 입지의 희소성과 정비사업이 '가고 있다'는 신호가 리스크보다 크다고 보는 겁니다.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보면 대기 기간이 생각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점은 꼭 체크해야 해요. 사업 속도가 보통이라고는 하지만 조합원 간의 이해관계나 정책 변수는 늘 상존하니까요. 결국 몸테크의 고통을 가격 상승의 기대감이 이길 수 있느냐의 싸움이라고 봅니다. 자금 여력이 충분하고 장기전을 견딜 체력이 있다면 지금 단계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2
댓글2개
2개
- 박아용1개월 전
주차 스트레스 진짜 무시 못 해요. 저번에 밤에 갔다가 한 바퀴 돌고 그냥 나왔음.
- 흰코알라1개월 전
조합설립 인가면 아직 갈 길이 구만리인데 65억은 좀... 리스크가 너무 큰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