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너그러운두더지
수서 양재 AI 벨트와 자곡동 신고가
서울시랑 서울대가 수서와 양재를 잇는 피지컬 AI 벨트를 조성한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연구거점이 들어서면 아무래도 배후 주거지인 자곡동 일대가 가장 먼저 영향권에 들 텐데, 그동안 조용했던 분위기가 달라질지 궁금합니다. 최근 실거래를 봐도 이런 기대가 조금씩 반영되는 듯싶어요. 강남한양수자인 34평이 10월 5일에 22억 1,500만 원으로 신고가를 썼고, 자곡아이파크도 10월 7일에 34평이 22억 9,500만 원까지 올라왔던데요 과거 2008년이나 2014년 시장을 복기해 보면 대규모 인프라가 깔리는 쪽으로 사람들의 시선이 옮겨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전례를 떠올리다 보니 지금 자곡동의 신고가 흐름이 단순한 일회성 반등인지, 아니면 벨트 조성에 따른 가치 재평가의 시작인지 판단이 중요해 보입니다. 앞으로 기업들이 실제로 들어오고 수서역 인근 로봇 클러스터까지 연결되면 이 동네 위상이 지금과는 또 달라지겠죠 외곽 주거지라는 느낌을 벗고 핵심 업무지구의 든든한 배후지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까요
2
댓글2개
2개
- 최유경
수서랑 양재가 연결되면 그 사이에 낀 자곡동은 수혜를 입을 수밖에 없겠네요. 지금 22억대 거래가 찍히는 것도 그런 미래 가치를 미리 당겨오는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 서러운족제비
일자리가 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