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백하아
수서 신동아 1162세대 규모가 주는 생활 밀도 따져보기
요즘 수서역 근처 단지들 손품 팔면서 정리 중인데, 신동아는 1162세대라는 규모가 참 묘한 위치에 있는 것 같아요. 이 정도면 천 세대가 넘는 대단지인데, 동시에 수서역 초역세권이라 유동 인구가 섞이는 밀도가 어떨지 궁금해지더라고요. 단지 규모가 크면 커뮤니티나 관리비 면에서 유리한 점은 분명히 있을 텐데, 엘리베이터 대기나 단지 내 이동이 쾌적하게 유지될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사실 1162세대가 적은 숫자는 아니지만, 주차 대수가 0.5대 남짓이라는 수치를 보면 생활 밀도가 상당히 빡빡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단지 규모에 비해 주차 공간이 타이트하면 늦은 밤 귀가 때 스트레스가 꽤 클 것 같거든요. 물론 3호선이랑 수인분당선, SRT까지 도보 5분 안쪽인 초역세권이라 차를 덜 쓰는 분들에겐 또 다른 문제겠지만요. 결국 대단지의 이점과 주차난 사이에서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이 어디에 방점이 찍히느냐에 따라 체감도가 완전히 갈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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