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반가운밍크
1개월 전

수서 신동아 1,100세대 규모가 실거주 쾌적성에 미치는 영향

수서 신동아 단지 규모를 두고 실거주 환경을 좀 따져보고 있습니다. 여기가 1,100세대 정도 되는 작지 않은 단지인데, 동수가 8개뿐이라 그런지 생활 밀도가 꽤 높을 수도 있겠더라고요. 아무래도 소형 평수 위주로 구성된 곳이라, 한 층에 사는 가구 수가 많으면 엘리베이터 대기나 복도 소음이 변수가 될 수 있거든요. 이런 밀도 높은 환경이 실제 거주할 때 어느 정도 체감이 될까요? 단지 규모에 비해 세대수가 촘촘하게 박혀 있는 구조라, 커뮤니티나 단지 내 이동 동선이 붐빌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세대수가 어느 정도 받쳐줘야 관리비나 커뮤니티 운영 면에서 유리한 점도 있겠지만,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는 이런 생활 쾌적성 저하 가능성도 무시하긴 어렵네요. 주변에선 초역세권이라 그런 건 감수할 만하다고들 하는데, 제 기준에서는 단지 내부의 여유 공간이 얼마나 확보되는지가 더 중요해 보입니다. 결국 세대수 대비 동 배치나 동선 효율을 꼼꼼히 확인해보고, 감당 가능한 수준인지 판단이 서야 진입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저처럼 정적인 환경을 선호하는 투자자라면, 이런 밀도 차이가 생각보다 큰 결정타가 될 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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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서러운벌새
    1개월 전

    동수가 적은 게 오히려 단지 안은 시원해 보일 때도 있는데, 복도식이라 밀도는 확실히 느껴질 겁니다.

  • 다른고래
    1개월 전

    저는 오히려 세대수가 좀 돼서 관리비 n빵 되는 게 장점이라 봐요. 수서역 코앞인 거 생각하면 생활 밀도 정도야 뭐...

  • 김선리
    1개월 전

    14평에서 21평까지 소형 평수들로만 묶여 있어서 한 층에 사람이 많긴 해요. 엘리베이터 교체 여부나 속도 같은 거 한 번 체크해보시는 게 좋을듯합니다.

    이아린
    1개월 전

    윗분 말씀처럼 엘베가 핵심이에요. 출근 시간대에 한 번 가보시면 답 나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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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쉬운독수리
    1개월 전

    솔직히 1,100세대면 대단지 축에도 못 끼는데 밀도 따지는 건 좀 예민하신 거 아닌가 싶음. 강남권에서 이 정도면 준수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