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 신동아 초역세권 생활은 정말 차원이 다르네요
수서역세권 개발 소식 들릴 때마다 저희 집 가치가 오르는 것 같아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고 있어요. 이사 오기 전엔 역에서 15분 정도 걷는 곳에 살았는데, 지금은 수서 신동아 단지에서 3호선이랑 수인분당선 타러 가는 게 딱 2분에서 5분 컷이라 삶의 질이 정말 말도 못 하게 올라갔거든요. 남편이랑 저랑 출퇴근 스트레스가 확 줄어드니까 확실히 집안 분위기도 훨씬 화사해진 느낌이라 매일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단지 바로 앞이 SRT 수서역이라 지방 출장이나 여행 갈 때도 그냥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하는 게 얼마나 큰 장점인지 몰라요. 물론 1992년도에 지어진 1,162세대 대단지라 주차 대수가 0.27대로 좀 타이트한 편이긴 해요. 아무래도 밤늦게 퇴근하면 주차 자리가 넉넉하진 않을 수 있는데, 저흰 대중교통이 워낙 편해서 차를 덜 쓰게 되니까 이게 또 자연스럽게 상쇄가 되더라고요. 평형대도 14평부터 21평까지 아기자기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저희 같은 소가족이 살기엔 부족함이 없답니다.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D등급 통과했다는 소식도 있어서 미래가 더 기대되기도 하고요. 겨울에 복도식이라 소음이나 난방 걱정을 살짝 했었는데, 막상 지내보니 이 정도 인프라를 누리는 행복에 비하면 소소한 부분이라 크게 신경 쓰이진 않았어요. 강남구 안에서 이만큼 완벽한 교통망을 내 집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다는 건 정말 축복 같은 일인 것 같습니다. 결국 구축의 불편함보다는 입지가 주는 매일의 편안함이 훨씬 크다는 걸 실감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댓글3개
- 씩씩한사막여우1개월 전
수서역 도보 2분은 진짜 반칙이죠. 출퇴근 시간 아끼는 게 돈 버는 거나 다름없음!
- 이찬은1개월 전
아 근데 주차 0.27대는 좀... 밤에 차 가지고 들어오기 무섭지 않나요?
- 안예석1개월 전
신동아 살면 이마트 가깝고 탄천 산책하기에도 너무 좋죠. 저도 예전에 거기 살 때 삶의 만족도 진짜 높았어요. 요즘 호가도 꽤 올랐던데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