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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 소형 22억 시대, 이게 단순 거품일까요?

수서 강남데시앙포레 59타입이 22.8억에 거래된 실거래가 보셨나요? 대출 규제가 갈수록 빡빡해지니까, 오히려 애매한 외곽 대형보다 강남 소형으로 돈이 몰리는 게 데이터상으로 확연히 보임. 이런 흐름은 사실 수요층의 질적 변화에서 기인했다고 봅니다. 디퍼아에 국내 CEO들이 대거 몰려 사는 것만 봐도 강남의 입지적 위상은 이미 논외의 영역이 됐거든요. 결국 하이엔드 신축 대단지의 낙수효과가 주변 소형 준신축으로 퍼지는 속도가 예전보다 훨씬 빠릅니다. 요즘 젊은 자산가들이나 전문직 1인 가구는 굳이 넓은 평수에서 몸테크하기보다 세련된 소형에서 강남 인프라를 누리는 쪽을 훨씬 선호해요. 그래서 20평대 이하 소형 평수가 과거와 달리 실거주 만족도와 자산 가치 방어를 동시에 잡는 핵심 타겟이 된 듯여. 금리 인하 시점 시나리오를 돌려봐도 강남 소형의 상방은 열려 있다고 확신합니다. 혹시 이 근처 낙찰가율이나 급매 현황 다른 데이터 갖고 있는 분 계시면 공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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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장솔인

    수서 쪽은 GTX-A 호재까지 겹쳐서 하방은 탄탄할 듯함.

  • 김린다

    경매 낙찰가율 봐도 강남 소형은 유찰 거의 없어요. 이미 똑똑한 사람들은 등기 치고 기다리는 중임.

  • 짙은사막여우

    데이터 업데이트 계속 해볼 건데요. 결국 1인 가구 전문직들이 늘어나는 게 핵심임. 넓은 집 청소하기 귀찮고 인프라 좋은 곳 선호하니까요. 강남 소형은 이제 대체 불가능한 자산이 된 듯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