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이루승

수서 까치마을 학군 인프라랑 고교 진적 실적 따져보니

아이가 커가니까 결국 직장인은 학군지 근처 구축이라도 잡아야 하나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네요. 제가 요즘 눈여겨보는 수서동 까치마을 실거주 환경을 학군 중심으로만 짧게 정리해 봤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어린 자녀가 있는 집에서 선호할 만한 학교 거리인 것 같아요. 단지에서 직선으로 200m 정도면 서울왕북초등학교랑 대왕중학교가 다 들어오더라고요. 실제 도보로도 200~260m 내외라는데 이 정도면 큰 걱정 없이 보낼 수 있는 거리라 봅니다. 고등학교 진학 실적을 보면 이 동네가 왜 저평가 소리를 듣는지 조금은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가까운 중산고등학교가 2026년 기준으로 의대만 42명을 보냈고 서울대도 29명이나 보냈더라고요. 단순히 가깝다는 이유로 학교를 보는 게 아니라 성과가 눈에 보이니 더 확신이 생기는 부분입니다. 물론 1,404세대에 입주 33년 경과된 단지라 주차나 층간소음 같은 현실적인 벽은 느껴지겠지만요. 그래도 직장인 월급으로 강남권 학군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건 분명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연식에서 오는 생활의 불편함을 아이 교육 환경과 바꿀 의지가 있느냐에서 결론이 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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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박정우

    왕북초랑 대왕중은 진짜 가깝죠. 애들 어릴 때는 학교 가까운 게 최고더라고요.

  • 성실한강아지

    중산고 실적이 저 정도였나요? 의대 40명대면 웬만한 전문 학군지 부럽지 않은 수준이네요.

    서한다

    윗분 말씀대로 중산고는 인근에서 원래 유명하긴 했어요. 근데 구축 몸테크는 생각보다 쉽지 않으니 직접 단지 분위기 한번 보시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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