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큰수달

수서 까치마을 매물 쌓이는 중

요즘 수서 일대 돌아가는 느낌를 보면 과거 하락장 초입이 떠올라 마음이 무겁습니다 까치마을처럼 연식 33년 넘은 단지들 중심으로 매물이 쌓이는 게 눈에 띄게 늘었던데요. 그러다 보니 최근 강남 3구 재산세가 1조 6천억 원이나 된다고 하니 집주인분들이 많이 힘드실 듯해요. 여기에 은마 쪽에서 10억 원대 분담금 이야기까지 나오니 재건축을 기대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무서워해요. 보유세 고지서랑 재초환 걱정이 맞물리면서 일단 던지고 보자는 심리가 강해진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서울시가 수서 동익이나 신동아에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시작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사업을 빨리해주려는 뜻이 분명해 보이니 걱정하던 부분도 점차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의 매물 증가는 세금과 분담금 우려를 소화하는 일시적인 진통 과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단기적인 세 부담만 버틸 수 있다면 오히려 강남권 진입을 노리는 분들께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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