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박형별

서울 빌라값 상승과 대치동 재건축 속도

빌라 수익률이 아파트를 넘었다는 소식에 다들 놀라는데 서울 핵심지 새 아파트를 선점하려는 열기가 빌라로 먼저 옮겨붙은 결과로 보입니다.. 실제로 대치동 정비사업 속도가 심상치 않아요 대치우성1차가 10월 28일에 시공사 입찰 재공고를 내면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인근 매수 심리도 같이 자극받는 듯합니다. 개포현대2차 37평형이 34억 9,000만원에 거래되며 재건축 기대감이 큰 대형 평수 위주로 가격이 단단하게 버티고 있어요.. 자곡동 강남한양수자인 34평도 10월 5일에 22억 1,500만원 신고가를 찍었던데요. 신축 전환 기대감이 있는 곳들이 시세를 주도하는 상황입니다. 빌라 재개발 바람은 결국 인프라가 갖춰진 강남 노후 단지의 시공사 선정 소식과 맞물려 아파트 가치를 더 높일 듯해요. 집이 귀해질 것 같으니 사업이 빠른 곳 위주로 집값이 더 단단해지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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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고용훈

    빌라가 오르는 건 아파트값이 너무 뛰어서 풍선효과 나는 건데, 대치우성1차나 쌍용처럼 속도 내는 곳들 보면 다시 강남 아파트로 수요가 몰릴 수밖에 없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