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노찬오

서울대 입시 개편, 굳이 대치동 월세 300 낼 이유 있나요?

서울대 정시에서 교과 40%나 본다는데, 이제 대치동 내신 지옥에서 버티는 게 ㄹㅇ 맞나 싶네요. 당장 은마아팟만 봐도 월세가 보증금 1억에 300만 원 수준인데 이 돈 내고 들어가서 내신 깎이고 서울대 밀리면 진짜 낭패임. 차라리 개포동 같은 곳이 30~40억대 실거주 수요 탄탄한 가성비 상급지로 뜨는 이유가 있는 듯여. 학군지에 목매기보다 정주 여건 좋은 곳에서 내신 따는 게 중장기적으로 훨씬 이득일 수도 있음. ...뭐 하여튼 입시 메커니즘이 바뀌면 수요도 이동하기 마련임. 결국 학군지 인프라보다 실리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봐요. 인프라는 대치라지만 내신 리스크 생각하면 답 없죠. 학군지 탈출도 지능순 아닐까 싶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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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김혁윤

    ㄹㅇ 이제는 대치동 고집할 이유가 사라지는 중인 듯.

  • 남유솔

    은마 월세 300은 진짜 선 넘었죠. 그 돈이면 차라리 신축 전세 영끌하는 게 나음여.

  • 낭만적인물개

    입시 바뀌는 게 무섭긴 함. 예전엔 수능만 잘 보면 장땡이었는데 이젠 학교 생활까지 챙겨야 하니... 비학군지에서 1등급 줍줍하는 게 서울대 가기 훨씬 쉬워질 듯여. 결국 대치동은 학원가 셔틀용으로만 남으려나... ㅋㅋ

  • 백유서

    개포동이 가성비 상급지라는 말 ㅇㅈ함.

  • 우직한나비

    입시 제도 바뀌면 부동산 판도 바뀌는 건 시간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