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따뜻한치타
3개월 전

삼성동 현대 초직주근접 실감.. 전세 대기 줄 서는 이유 있었음

오늘도 야근하고 퇴근하는데 진짜 회사 근처 사는 분들 부럽더군요. 회사 바로 앞 삼성동 현대 볼 때마다 솔직히 현타 좀 옵니다. 직주근접이 단순히 가까운 게 아니라 삶의 질 그 자체니까요. 평수 넓히려고 조금 외곽으로 나갈까 고민도 해봤지만, 결국 왕복 1시간 넘게 길바닥에 버리는 게 너무 아깝더라고요. 야근 잦은 제 직종에선 도보 10분이 평수 10평보다 훨씬 큽니다. 그래서인지 여긴 전세 매물이 나오자마자 바로 빠지는데, 업무지구 초밀착 단지라 전세 수요가 마를 날이 없더군요. 확실히 실거주랑 투자성 둘 다 잡으려는 분들이 다들 삼성동 현대부터 체크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실거래 흐름 봐도 도심 한복판 단지들은 방어력이 대단해요. 역삼2동 7,000세대 대단지도 실거주 만족도 높아서 매물 귀하다던데, 삼성동은 거기서 한 발짝 더 업무지구 안으로 들어온 느낌이라 더 귀하죠. 직장 근처라 비싸긴 해도 시간 사는 비용이라 생각하면 납득이 갑니다. 결국 직주근접은 나중에 팔 때도 걱정 없는 확실한 무기인 것 같습니다. 바빠서 임장도 제대로 못 가지만 여긴 조건 맞으면 바로 잡아야겠어요. 시간 벌어서 잠이라도 한 시간 더 자는 게 남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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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송주수
    3개월 전

    직주근접은 진리죠. 저도 삼성동 현대 눈여겨보는데 매물이 안 나와서 미치겠음

  • 많은홍학
    3개월 전

    야근 잦으면 무조건 회사 근처가 정답이에요. 1시간 출퇴근? 사람 할 짓 못 됨..

  • 게으른까치
    3개월 전

    역삼2동 살다가 삼성동으로 넘어왔는데 삶의 질이 수직 상승했습니다. 평수는 줄었어도 퇴근하고 운동할 시간이 생기거든요. 이건 돈으로 못 바꿉니다.

  • 깨끗한참새
    3개월 전

    삼성동은 진짜 전세 대기가 무섭더라고요.

  • 기쁜물개
    3개월 전

    직장 근처 아파트가 비싼 건 다 이유가 있죠. 시간은 곧 돈이니까요.

  • 구욱별
    3개월 전

    회사까지 걸어가는 삶.. 제 꿈입니다.

  • 고마운돌고래
    3개월 전

    저도 30평대 포기하고 회사 근처 20평대 들어왔는데 후회 1도 없어요. 잠이 보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