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우정에쉐르 40세대가 주는 실거주 밀도와 장단점
삼성동 우정에쉐르 실거주를 고민하며 단지 규모 위주로 수치를 좀 뽑아봤습니다. 여기가 40세대 정도 되는 소규모 단지라 그런지 확실히 대단지와는 결이 많이 다르네요. · 세대수: 총 40세대 (1개 동) · 주차: 세대당 2.1대 수준 · 연식: 2003년 6월 입주 (23년 3개월 경과)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 40세대라는 규모 대비 주차 공간입니다. 세대당 2.1대 정도면 강남권 구축 중에서는 수치상 상당히 여유 있는 편에 속하거든요. 다만 단지 규모가 작다 보니 엘리베이터 대기나 단지 내 이동 동선은 아주 짧을 것 같습니다. 한 개 동이라 커뮤니티가 붐빌 일도 거의 없겠지만, 반대로 대단지의 조경이나 산책로 같은 인프라는 포기해야 하는 구조겠네요. 아무래도 세대수가 적으면 관리비 효율이나 커뮤니티 다양성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을 수도 있겠는데요. 삼성동이라는 입지적 장점과 주차 편의성을 생각하면 실거주로는 꽤 합리적인 선택지 같으면서도, 나중에 매도할 때 환금성 면에서 이 규모가 발목을 잡지는 않을지 고민이 좀 됩니다. 주차 편의를 택할 것인가, 아니면 대단지의 프리미엄을 택할 것인가의 문제인 것 같네요.
댓글2개
- 남주하
세대당 2.1대 주차는 진짜 귀하긴 하네요. 삼성동에서 밤늦게 퇴근해도 주차 걱정 없는 건 실거주자 입장에서 엄청난 메리트라고 봅니다.
안타까운낙타이분 말씀대로 주차가 진짜 강점이죠. 대단지 커뮤니티보다 내 집 앞 주차 한 칸이 더 소중한 분들한테는 우정에쉐르만한 곳도 드물 겁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김혜경
맞아요. 다만 40세대면 관리비 고지서 찍히는 게 대단지랑은 확실히 다를 텐데 그 부분은 미리 체크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