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박형재

사내대출 DSR 규제, 역삼동 매수세 영향 줄까요

지금 사이클이 규제로 숨 고르기 하는 구간이라 그런지 예민하네요. 사내대출까지 DSR에 넣겠다는 건 자금줄을 사실상 다 막겠다는 뜻 같습니다 역삼자이처럼 직주근접 선호도가 높은 곳은 타격이 없기 힘들겠어요 2016년 된 준공 단지라 깔끔해서 고소득 직장인들이 많이 노리던 곳이니까요 도성초까지 700m 정도라 애들 키우기도 괜찮아서 실거주 수요가 탄탄하죠 근데 사내대출이 막히면 이런 핵심지 기축은 매수 심리가 확 꺾일 텐데요 한편으론 역삼역 뒷동네 2,500가구 개발 소식 같은 게 하방은 잡아주겠어요 그런 흐름 때문인지 기존 재건축 단지들 가격 흐름 봐도 강남은 입지 힘으로 버티긴 하더군요. 그래도 DSR 규제가 실제 적용되면 당분간 거래 절벽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가용 자금 한도가 줄어드는데 지금 가격을 받아줄 사람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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