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이정오

분당 집값 급등, 강남3구 갈아타기 수요 증가

올해 1~9월 분당구 거주자 589명이 강남 3구 공동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전체로 보면 분당 거주자의 서울 공동주택 매입은 166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20명보다 441명 늘었다고 합니다 구별로는 송파구 231명, 강남구 227명, 강동구 151명, 서초구 131명, 용산구 111명 순으로 많았습니다 분당 아파트 매매가는 10월 첫째 주 기준 누적 15.10% 올라 전국 일곱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는데, 이런 가격 상승이 강남 갈아타기 수요를 뒷받침하는 배경으로 보입니다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 기대감으로 호가가 오른 틈에 매도 후 강남 진입을 저울질하는 흐름이 통계로 확인되는 셈이네요 재건축 분담금과 사업 기간까지 고려하면 지금 갈아타는 게 맞는 선택인지 궁금해지네요. 이 동네에서도 비슷한 문의나 거래 움직임 느끼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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