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산뜻한코끼리

분당 익절하고 강남 가는 게 정답 같아요

최근 분당 집값이 눈에 띄게 오르면서 강남으로 갈아타려는 움직임이 숫자로도 선명하게 잡히네요.. 강남 3구 재산세가 1조 6천억 원이나 걷힐 정도로 보유세 부담이 커졌지만, 이걸 견디고라도 상급지로 오려는 분들이 정말 많아진 듯해요. 1) 요즘 국채 10년물 금리가 4.4%까지 급등하면서 대출 이자 무서워진 건 사실이죠. 그런데 분당 집값 오른 돈으로 현금을 더 마련하면, 오히려 강남 들어가기가 예전보다 덜 힘들 수도 있겠어요 2) 서울에 앞으로 재건축이랑 재개발로 5만 가구가 한꺼번에 이주해야 한다는 소식도 들리네요. 집이 없어지는 멸실 규모가 상당하다 보니, 수서 동익이나 신동아처럼 신통기획 추진하는 단지들로 눈 돌리는 분들이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3) 양재역 근처 100~200세대 정도 되는 나홀로 아파트 30평대 시세만 봐도 27억~28억 원을 훌쩍 넘더라고요 이렇다 보니 강남권 전체가 상향 평준화되는 분위기라, 분당을 제값에 매도하고 핵심 입지를 미리 선점하는 게 장기적으로는 자산 방어에 훨씬 유리해 보여요 그러다 보니 분당의 시세 분출을 발판 삼아 강남의 희소성 있는 매물을 확보하는 전략은 세금 부담을 충분히 상쇄할 만한 결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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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김강태

    분당 시세가 강남 문턱을 낮춰주네요.

  • 최훈찬

    세금 1.6조면 보유세가 장난 아닐 텐데 금리 4.4%에 갈아타기 무리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