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윤우오
분담금 10억에 금리 4%대면 실속형이 답
강남 재건축 단지들 사이에서 분담금 10억 원 이야기가 나오면서 평형 신청 고민이 정말 깊어지는 듯싶어요. 특히 한국 국채 금리가 4.4%까지 오르면서 이자 부담이 예전과는 차원이 다른 상황이 됐습니다 강남 3구 재산세만 1.6조 원이라는데 여기에 대형 평수 신청해서 보유세까지 얹어지면 감당이 될지 의문이 들고요. 강남센트럴아이파크처럼 500세대 안쪽인 곳들은 대형의 희소성이 있겠지만 지금 금리에는 자금 동원력이 먼저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 전세를 놓더라도 이자나 세금을 생각하면 차라리 분담금을 줄이는 실속형 평형이 자산 방어에 유리해 보여요. 무리하게 평수를 키우기보다 자기 자금 여력에 맞춰서 안정적으로 가는 게 지금은 맞는 방향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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