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약빠른코알라
분담금 무서워도 대치동은 입찰 다시 하네요
요즘 재건축 분담금이나 초과이익 환수제 얘기 때문에 손품 좀 팔아봤습니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이 많다는 걸 알게 됐어요. 추가 부담금 규모가 워낙 커지다 보니 사업성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은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대치동 쪽을 보면 또 움직임이 다르네요. 대치우성1차랑 대치쌍용2차가 지난달 말에 시공자 입찰 재공고를 다시 냈거든요. 11월 5일에 현장설명회도 한다는데, 갈 곳은 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사업 속도를 늦춘다는 말이 나와도 외곽보다는 좋은 곳으로 사람들이 돈을 싸 들고 가네요. 자곡동 강남한양수자인 34평이 10월 5일에 22억 1,500만 원 찍으면서 신고가 경신한 것만 봐도 알 수 있어요. 부담금이 걱정돼도 강남 새 아파트가 될 자리는 워낙 귀해서 가격이 안 떨어지네요. 오히려 이런 조정기에 옥석 가리기가 더 명확해지는 것 같습니다 입지 좋은 곳은 분담금 공포를 뚫고서라도 우상향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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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찬루
부담금 무서워도 대치동 들어갈 분들은 줄 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