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보험 강화가 부른 개포우성·디퍼아 쏠림 현상
개인적으로는 요즘 빌라 전세 보증보험 가입 요건 빡빡해진 게 강남 아파트 시장에 불을 지피고 있다고 봐요. 국토부 실거래 직접 찾아보니까 역삼동 아파트 전세권 10억씩 들고 있는 자산가들이 꽤 되거든요. 이런 분들이 전세금 떼일 걱정 없는 안전한 신축 대단지로 옮겨가려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결국 수요는 개포우성1·2차처럼 49층 재건축 확정된 대치동 핵심지로 쏠릴 수밖에 없죠. 여기 사시는 분들은 실거주 만족도가 상당히 높거든요. 심지어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같은 신축은 커뮤니티가 압권입니다. 단지 내 H라운지 업무공간 이용료가 시간당 8천원에서 만원 수준인데, 재택 하는 분들한테는 빌라에서는 꿈도 못 꿀 인프라죠. 정부에서 1주택 종부세 공제 기준을 14억까지 높여주는 분위기라 똘똘한 한 채 점유 가치는 더 올라갈 거예요. 공급 물량 줄어드는 2029년쯤 되면 빌라 기피 현상이랑 맞물려서 강남 아파트 희소성은 진짜 극대화될 전망입니다. 리스크가 큰 빌라보다는 확실히 커뮤니티 갖춘 대단지 아파트가 전세 시장의 절대적인 기준이 될 것 같네요.
댓글2개
- 포근한산양1개월 전
빌라 사기 걱정하느니 돈 더 주고 아파트 가는 게 국룰이 됐죠. 디퍼아는 커뮤니티 때문에라도 전세 대기가 줄을 섰다네요.
- 고운비버1개월 전
역삼동 빌라 전세 살다가 이번에 아파트로 갈아타려는데 매물이 없어서 고민임... 보증보험 안 되면 이제 빌라는 쳐다보기도 싫거든요.
김별하1개월 전윗분 말씀 공감합니다. 강남 빌라는 전세가 아니라 월세 시장으로 빠르게 재편될 것 같아요. 아파트는 진짜 그들만의 리그가 공고해지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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