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신찬혜
1개월 전
방배 입주권 35억 하락이 지방 자산가에게 기회인 이유
압구정에서 40억 가까이 빠진 급매가 나온다는 소식에 다들 놀라셨죠? 단순히 하락장이라기엔 상황이 꽤 복잡해 보입니다. 최근 방배동 하이퍼엔드 재건축 입주권이 95억에서 59.8억까지 조정된 사례가 있었거든요. 이런 35억 넘는 낙폭은 오히려 지방 자산가들에게 강력한 진입 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2026 세법개정안으로 종부세 상한이 5%로 묶이면서 보유 부담이 확 줄었거든요. 어설픈 다주택보다는 이런 하이엔드 1주택으로 자산을 압축하는 게 훨씬 이득인 셈이죠. 여기에 2029년 서울 입주 물량이 1,000호 수준으로 급감한다는 전망이 공포를 더하고 있습니다. 공급 가뭄이 뻔한데 압구정 신현대나 현대6,7차 같은 대장주를 지금 가격에 잡을 기회는 흔치 않죠. 결국 세금 데드라인 전에 먼저 던지는 매물을 잡는 쪽이 이번 장세의 승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방 큰손들이 괜히 상경해서 계약서 쓰는 게 아니네요. 나중엔 이 가격도 그리워질 것 같아 씁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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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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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성1개월 전
95억에서 60억선이면 지방 빌딩 한 채 정리하고 올 만한 금액대네요.
최준은1개월 전글쎄요, 입주 물량 1,000호는 좀 과한 통계 아닐까요? 정비사업 속도 내면 달라질 텐데 너무 장밋빛 전망 같습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수줍은낙타1개월 전
세금 상한 5%가 진짜 큽니다. 종부세 무서워서 못 들어오던 현금 부자들 빗장 풀린 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