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59억 매물 보셨나요... 강남 초고가 아파트 항복 조짐인듯
이번 2026 세법 개정안은 진짜 강남 자산가들 저격용인 것 같음. 장특공 한도 10억 캡에 부부 공동명의 종부세 공제액까지 하향 조정되니 보유 부담이 임계점을 넘은 듯함. 당장 시장에 반응이 오고 있죠. 방배동 하이퍼엔드 입주권이 95억에서 59.8억까지 조정되어 급매로 나왔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압구정 미성도 50억 수준까지 내려온 초급매가 보인다는데 이게 단순 조정은 아닌 것 같아요. 수서 목련타운 48평도 직전보다 4.3억 빠진 30억에 찍힌 거 보니 분위기가 싸함. 여기에 대치쌍용 1차처럼 상가 측의 재건축 반대로 사업이 지연되는 변수까지 더해지니 불확실성이 커지며 자산가들이 현금화로 방향을 튼 것으로 보임. 돈 묶이는 거 제일 싫어하는 분들 입장에선 무조건 보유보다는 자산 재편이 유리하다고 계산기를 두드린 듯함. 직장인 월급으로 감당 안 되는 보유세 낼 바에야 수익 실현하고 관망하겠다는 거죠. 자산 재편 속도가 생각보다 빠를 것 같습니다. 현금 확보해서 다음 기회 노리려는 수요가 늘어나면 강남 대장주들도 가격 방어선이 더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결국 강력한 세제 압박에 재건축 리스크까지 겹치면서 강남 초고가 아파트조차 항복하는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됨. 앞으로 이런 절세 매물들이 시장 가격을 어디까지 끌어내릴지 지켜봐야 할 시점임.
댓글4개
- 작은꿀벌1개월 전
장특공 10억 캡은 진짜 뼈아프죠. 강남에서 오래 버틴 분들도 이번에는 던질 준비 하는 듯함.
- 매운닭1개월 전
글쎄요. 압구정 미성 50억이 싸 보인다는 게 함정이네요. 돈 있는 사람들은 이럴 때 줍줍하려 할 텐데 세금이 무서워서 다들 눈치만 보는 중인 것 같아요.
- 최하루1개월 전
방배동 59억 매물은 진짜 충격이네요. 작년에 90억 넘게 부르던 곳인데... 세법 개정안이 무섭긴 무섭나 봅니다. 저 같은 직장인은 꿈도 못 꾸는 금액이지만 시장 꺾이는 게 체감돼서 무서움.
- 김별민1개월 전
결국 현금 있는 사람이 승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