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50억대 입주권 vs 개프자 25억, 지방 큰손들 선택은?
오늘 주식 창 보다가 진짜 휴대폰 던질 뻔했습니다. 변동성 이 정도면 도박판 아닌가요? 결국 믿을 건 실물 자산뿐이라는 생각에 다시 강남권 단지들을 뒤져보고 있어요. 지방에 계신 저희 숙부님도 이번에 상경 매수를 진지하게 고민 중이신데요. 방배동 하이엔드 아파트 재건축 입주권이 분양가 95억에서 55억까지 조정되어 나왔다는데, 이게 정말 기회일까요? 아니면 이미 20평대가 25억 원 찍은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처럼 확실한 신축 대단지로 가는 게 맞을까요? 사실 방배동 하이엔드는 희소성 면에서 압도적이긴 하죠. 하지만 실거주 편의성이나 나중에 매도할 때 환금성을 생각하면 개프자 같은 대단지가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결정은 본인이 하는 거라지만, 지방 자산가들 사이에서는 확실히 ‘하이엔드’라는 이름값이 주는 설렘이 큰 모양입니다. 근데 한편으로는 걱정도 좀 돼요. 방배동 입주권은 초기 자금이 워낙 크니까, 혹시라도 나중에 가격이 더 오르면 그때가서 ‘아, 그때 개포 2채 살걸’ 하고 후회하면 어쩌죠? 같은 고민 중인 40대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 자산의 안정성을 우선시한다면 여러분은 어느 쪽 손을 들어주실 건가요? 저는 이번엔 꼭 결정을 내리고 싶거든요. 지금이 지방 자금이 서울로 올라오는 골든타임인 것 같은데, 직감이 자꾸 방배 쪽을 가리키면서도 개포의 실거래가가 발목을 잡네요. 매도 후에 뒤도 안 돌아보고 다음 전략 세우시는 분들 보면 그 결단력이 정말 부럽습니다. 결국 지방 큰손들의 선택이 시장의 향방을 가르겠죠? 저도 숙부님 옆에서 공부하며 느끼는 건데, 강남 하이엔드의 벽은 높지만 그만큼 단단해 보이긴 합니다. 오늘 밤에도 단지 배치도 보면서 한숨만 푹푹 쉬게 생겼네요.
댓글7개
- 순수한강아지1개월 전
방배동 55억이면 덩치가 커서 그렇지 가치는 확실하죠~
- 큰가재1개월 전
개프자 25억에 잡으신 분들이 승리자 같아요. 지금 들어가기엔 방배 하이엔드 희소성이 더 끌리긴 하네요. 지방 분들은 특히 '최고'라는 브랜드에 민감하시니까요.
- 짙은독수리1개월 전
돈만 있으면 방배 가고 싶음... 부럽네요ㅠㅠ
- 이찬유1개월 전
실거주하실 거면 개포가 편하긴 할 텐데, 자산 증식 목적이면 방배 입주권이 수익률은 더 높지 않을까요? 95억에서 조정된 거면 메리트 있어 보여요.
- 이혁태1개월 전
저는 결정 못 해서 매번 놓치는데 이번엔 꼭 잡으시길!
- 이오이1개월 전
주식으로 속 썩느니 강남 아파트 하나 들고 있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긴 합니다. 저도 어제 사이드카 보고 주식 앱 지웠거든요. 결국 부동산으로 헤쳐모여 하게 되네요.
- 좋은날다람쥐1개월 전
방배 하이엔드 입주권 정보 좀 더 풀릴까요? 관심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