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이정오
반포 청약 대기에 강남 급매만 조용합니다?
오늘 반포 124 청약 기다리는 분들 때문인지 강남 급매도 조용하다는 기사 떴네요 그러고 보니 대어급 분양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는 건 데이터로도 보입니다. 강남구 매매 거래가 지난 5월 449건에서 8월 95건까지 줄었다고 하죠 11월 디에이치 클래스트 청약 결과를 보고 움직이겠다는 심리가 강해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역삼2동처럼 이미 검증된 단지들을 지켜보는 분들도 있을 듯합니다 래미안 그레이튼이나 역삼자이 같은 곳들은 과거 재건축 성공 사례로 꼽히는 입지죠 청약 당첨이 워낙 바늘구멍이라 대안으로 급매를 찾는 수요도 있지 않을까요 역삼자이 같은 2016년 준공 단지는 연식도 나쁘지 않고 인프라가 확실합니다. 101동 중간문에서 도성초까지 700m 정도로 도보 10분 안쪽이면 통학이 가능하던데요 대치동 학원가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거리라 학군 수요는 꾸준해 보입니다 물론 개포주공 6·7단지 관리처분인가 소식처럼 강남권 내 다른 공급 스케줄도 변수입니다.. 2,698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준비를 마쳤는데 이런 정비사업 속도가 기존 단지들 가격에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합니다. 청약 당첨 가능성이 낮은 분들에게는 지금 같은 관망세가 오히려 기회일 수도 있겠네요 자금 여력이 충분하다면 학군지 급매를 잡는 게 나을지 아니면 끝까지 청약에 올인하는 게 맞을지 다른 분들 생각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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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여우
자금 계획이 제일 무섭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