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뼈저린오리

미성2차 41평 52억 거래로 본 압구정 조정 국면

오늘 압구정 미성2차 실거래 내역 보다가 41평 올라온 거 확인했습니다 9월 7일에 9층이 52억에 거래됐는데, 지난 3월 최고가랑 비교하면 분위기가 사뭇 다르네요 3월에 62억 5,000만 원까지 찍었던 평형이라 이번 거래는 고점 대비 17% 정도 빠진 수치입니다 올해 최저가인 51억 5,000만 원 선을 간신히 지키면서 하단에서 횡보하는 모양새로 보이는데, 과거 시장 꺾이던 국면을 복기해 보면 대장주급에서 이런 식의 고점 대비 하락 거래는 시장 전체의 관망세를 상징하곤 했죠. 입주 38년 넘은 구축이라 재건축 기대감은 여전하겠지만, 지금 가격대는 상승 추진력보다는 지지선을 확인하는 단계인 듯합니다. 이 52억이라는 가격이 바닥을 다지는 지점인지, 아니면 추가 조정의 입구인지는 대출 규제 강도에 따라 향방이 갈리겠다

1

댓글
1개

  • 가냘픈사막여우

    고점 대비 10억 넘게 빠진 건데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