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퍼스티지 커뮤니티보다 무서운 장특공 10억 캡의 실체
강남에서 30년 넘게 한 집만 지키고 산 게 정말 죄가 되는 세상이 오려나 봅니다. 요즘 래미안 퍼스티지 호텔식 사우나나 수영장 같은 커뮤니티 시설들 정말 대단하잖아요.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처럼 단지 안에 H라운지 업무 공간까지 갖춰진 거 보면 세상 참 좋아졌다 싶거든요. 이런 프리미엄 시설들이 결국 집값 50억 시대를 지탱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화려한 커뮤니티가 2026년 세법개정안 앞에서도 과연 무기일까요? 장기보유특별공제 거주 기간 공제 한도를 10억으로 딱 묶어버린다는 소식 보고 앱부터 켰습니다. 계산기 두드려보니까 이건 뭐, 수십 년 실거주한 은퇴자들보고 집 팔고 나가라는 소리랑 다를 게 없더라고요. 아무리 단지 내 시설이 좋아도 양도세로 수억씩 뜯기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습니다. 커뮤니티 조중식 서비스조차 운영이 안 돼서 잡음이 나오는 마당에 세금 폭탄까지 겹치면 어떨까요? 디퍼아처럼 대단지도 조중식 오픈 못 해서 민원 넣고 난리인데, 징벌적 과세까지 들어오면 실질 수익률은 처참해지죠. 결국 커뮤니티가 주는 만족감보다 매도 압박이 주는 공포가 훨씬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사실 강남 아파트의 '보유 가치'라는 게 커뮤니티 같은 껍데기에서만 나오는 건 아니잖아요. 결국 세제 개편이라는 날카로운 실체가 부의 대물림과 실거주 지속 가능성을 결정 짓는 진짜 칼날이 될 겁니다. 장특공 10억 한도 제한은 강남 은퇴 세대의 가처분 소득을 말려버리는 결정적 변수가 될 게 뻔하니까요. 이게 과연 정상적인 시장인가 싶고... 아 근데 진짜 이건 좀 너무하네요.
댓글5개
- 뜨거운펭귄1개월 전
장특공 한도 제한은 진짜 선 넘은 거죠. 평생 1주택으로 버틴 게 무슨 투기인가요?
- 박명규1개월 전
커뮤니티 아무리 좋아도 세금 무서워서 집 못 팔면 그게 바로 창살 없는 감옥임.
- 신원라1개월 전
글쎄요, 그만큼 올랐으면 세금 좀 내는 게 맞지 않나요? 서울 떠나기 싫어서 억지 부리는 걸로 보여요.
- 부드러운개구리1개월 전
디퍼아 사는데 조중식 안 되는 건 진짜 스트레스예요. 커뮤니티 비용은 꼬박꼬박 나가는데 혜택은 반쪽짜리니 원... 세금까지 이 난리면 진짜 갈아타기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음.
- 유배아1개월 전
결국 우상향 믿고 버티는 건데 정부가 퇴로를 다 막아버리죠. 그래도 강남 입지는 불변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