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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블레스티지 7년 차 관리 상태와 실거주 편의성 분석
래미안블레스티지 매물 추이를 보면 관리 상태가 가격 방어의 핵심이라는 게 느껴집니다. 2019년 2월 입주해서 이제 7년 7개월 정도 지났는데 연식 대비 외관이나 조경은 여전히 준수한 편이네요. 단지 내 조경이 대모산이랑 개포근린공원 산책로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조라 관리가 조금만 소홀해도 티가 확 날 텐데 아직은 깔끔합니다. 1,957세대 대단지라 커뮤니티 운영 효율이 나오는 건지 수영장이나 조중식 서비스 같은 핵심 시설들도 시스템이 잘 잡혀 있는 것 같고요. 주차도 세대당 1.6대 수준은 아니지만 공간 폭이 넓게 설계되어서 문콕 스트레스는 확실히 덜하다는 게 실거주자들 공통된 의견입니다. 다만 8년 차로 접어들면서 배관이나 세대 내 결로 같은 하자가 개별적으로 나올 시기라 매수 전 수선 이력 체크는 필수라고 봅니다. 결국 신축 프리미엄이 빠지는 시점을 관리 퀄리티로 얼마나 메우느냐가 향후 감가상각의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현황을 보고 선제적 보수가 이뤄지는지 확인했다면 진입이고, 겉만 번지르르한 상태라면 고민이 길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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