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전아유

래미안대치팰리스 33평 vs 37평 구조 활용도 따져보니 고민되네요

주변에 물어봤는데 다들 의견이 달라서 래미안대치팰리스 평형 구성을 다시 뜯어보고 있습니다. 여기는 총 1,600세대 정도인데 37평형이 80개 넘게 올라와 있을 정도로 메인 평형대더군요. 보통 대형으로 넘어가기 전 브릿지 평형으로 37평을 많이 보시는데, 33평이랑 방 개수는 같은데도 거실 폭이나 주방 수납에서 오는 실질적인 구조 활용도가 꽤 차이 나 보입니다. 호가 기준으로 보면 37평이 40억 중반에서 50억 중반까지라 33평 대비 자금 부담이 5억 이상은 더 들어가는 셈이고요. 입주 11년 경과한 시점이라 인테리어 비용까지 생각하면 30평대 후반으로 가는 기회비용이 적정한지 계산기를 두드리게 됩니다... 가족 구성원이 적다면 33평으로도 충분하겠지만 수납이나 서재 공간 확보가 우선이라면 결국 37평이 답일 것 같기도 하네요. 취득세랑 보유세 포함해서 5억 원의 차액을 상쇄할 만큼의 면적 가치가 본인에게 있느냐에 따라 선택이 갈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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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둥근홍학

    37평이 확실히 거실 개방감이 달라서 가구 배치하기 훨씬 수월해요.

  • 희망찬벌새

    저도 작년에 같은 고민하다가 결국 37평 왔는데 수납 때문에 대만족 중입니다.

  • 최도은

    자금 계획이 타이트하면 33평 가고 남은 돈 굴리는 게 나을 수도 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