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활발한코알라

래미안대치팰리스 평형별 가격 보니 수요층이 딱 갈려요

래미안대치팰리스 최근 거래 데이터 보다가 평형 구성이 꽤 흥미로워서 정리해 봤어요 1,600세대 넘는 규모인데 평형마다 가격으로 긋는 선이 생각보다 뚜렷합니다 먼저 33평이랑 34평은 사실상 한 묶음으로 보여요. 33평이 43억, 34평이 42.5억 선에서 실거래가 찍혔는데 이 정도면 예산대가 거의 겹치는 구간입니다 구조 선호에 따라 갈리는 수요층이에요 그런데 37평으로 넘어가면 얘기가 달라져요 7월 초에 47억 거래가 나왔는데 34평이랑 비교하면 단번에 4.5억이 뜁니다 30평대 안에서도 4억 중반이라는 벽이 생기는 셈이라 자금 계획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45평은 아예 다른 세상 같아요.. 7월 말 실거래가 63억인데 37평보다 16억이나 비쌉니다. 이 정도 차이면 같은 단지 안에서 평형을 고민하는 게 아니라 아예 시장 자체가 분리됐다고 봐야 맞아요. 주차는 세대당 1.9대 남짓이라 수치만 보면 넉넉한 편이긴 합니다 그래도 대형 평수가 섞여 있는 대단지 특성상 밤늦은 시간 주차장 컨디션이 어떨지는 모르겠어요. 자리 찾기가 수월할지 궁금한 대목입니다 래대팰은 평형 선택이 구조의 취향보다 자산 규모에 따라 강제로 정해지는 느낌이 강해요 그러다 보니 37평 이상의 넓은 공간을 확보하려 할 때 발생하는 급격한 비용 차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중요해 보여요..

0

댓글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이 글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들려주세요.